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은 오는 30일까지 선물용 브랜드 패션 및 뷰티, 잡화 아이템을 최대 92%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과 앤섬은 여름 시즌 상품 1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는 2000원대, 블라우스는 1만원대, 셔츠·니트·원피스 등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리스트는 여름 시즌 전품목에 대해 30% 추가 세일하고, 최대 30% 쿠폰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티셔츠는 1만원대, 블라우스·가디건·루즈핏 셔츠 등은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남성복과 골프웨어 브랜드 제품도 할인 대전에 포함된다. 크로커다일은 남성용 티셔츠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선물상자와 쇼핑백을 함께 발송해준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헤지스 PK티셔츠와 셔츠는 최대 25% 추가 쿠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JDX골프는 티셔츠와 팬츠, 바람막이 등을 80%까지 할인한다.
화장품 및 뷰티 브랜드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LG생활건강의 후와 오휘를 비롯해 시세이도, 리엔케이, 프리메라, 코스메데코르테, 리리코스 등 브랜드가 대전에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히말라야는 가정의달 선물 패키지를 구성해 최대 69% 세일한다. 히말라야 비누 4종이 각 2개씩 들어있는 세트는 시크릿 기프트와 기프트백을 포함해 9900원에 판매하고, 풋케어크림·너리싱수분크림·언더아이크림 등은 1만원대부터다.
이 밖에 효도화 선물 기획전에서는 금강제화와 엘칸토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남성 정장화, 여성용 펌프스, 로퍼 등이 4만원대에 판매된다. 여름 샌들과 슬리퍼는 2만원대부터 책정됐다. 닥스와 프리마클라쎄의 핸드백과 잡화류는 최대 80%, 콜핑의 여름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은 92%까지 저렴하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 패션, 잡화 및 뷰티 아이템을 풍성하게 구성했다”면서 “어버이 날이 연휴의 끝인 만큼 여유있게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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