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우성 "일본에서 인기? 현지 팬들과 사소한 것들도 소통한 것이 인기 비결"

그룹 스누퍼 멤버 우성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스누퍼 4번째 미니앨범 'I Wana?'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스누퍼 우성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우성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I Wanna?’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처음에 일본에 갔을 때는 일본어 한 마디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로 늘어서 소통을 많이 했다”며 “여러 소소한 것들을 다 보여드린게 일본 팬 분들에게 와닿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스누퍼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Wanna?’의 타이틀곡 ‘Back hug’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사랑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리듬이 후렴 부분에서 터지는 것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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