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사내 커플, 공식 열애 인정'…이성경♥남주혁, 4세 연상연하 모델 출신 연기자들의 사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5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성경, 남주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공식 연인이 됐다.

24일 이성경-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델 출신 연기자라는 공통점과 함께 같은 소속사인 점, 그리고 tvN ‘치즈인더트랩’과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 연달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최근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함께 관람하러 간 소식이 알려지며 열애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한편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각종 패션쇼와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를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주혁 역시 모델 출신 배우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