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를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공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춤추는 팬더’는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부모님들의 동심의 세계를 자극하는 발레 판타지로 공연된다.
특히 영화 시나리오 작가 인석현이 함께해 재미있는 스토리구성과 동화책 속에서 나온듯한 무대 연출,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작품의 극적인 묘미와 생동감 있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작품이 되도록 했다.
관람은 강릉문화체육시설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예매 문의는 강릉문화체육시설사업소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