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89회에서는 약을 먹으려는 영화(나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회장(현석)은 재민(최정후)을 데려온 영화에게 불호령을 내리고, 도훈(이인) 부부를 이혼시키려 한다. 이에 태진(이창훈)은 차의원의 힘을 빌리고 싶어 영화가 불임임을 밝히고, 신회장은 깜짝 놀란다.
다 잊고 싶은 마음에 영화는 모아(김민서)에게 먹였던 약을 먹으려 하고, 도훈은 약을 낚아채며 버리라고 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