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서 진국인데, 신랑은 햄볶겠네"(irj**), "서핑을 좋아하시는 두 분이니 월정해변에서 해도 어울릴 듯"(jab**), "예비신랑 한의사인 걸로 아는데, 그냥 서퍼는 아님"(sty**), "아름다운 배우 축하드립니다"(021**), "조건이 아닌 인생 친구를 택한 것 같아 뻔해 보이지 않는다"(sa_**), "그냥 서핑 잘하는 남자? 회사원도 아니고, 강사도 아니고"(dbf**), "왠지 멋진 여자 같아"(cow**)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윤진서가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서핑에 푹 빠져 제주도로 이주까지 한 소문난 서핑 마니아인 윤진서는 예비신랑과 서핑을 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예비신랑 역시 뛰어난 서핑 실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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