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영흥발전본부 소방응원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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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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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24일 영흥발전본부와 재난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소방응원협정 체결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시 상호소방력을 응원, 재난의 대형화를 방지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화재, 지진 등 경계·진압활동과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기관이 필요로 하는 재난활동, 구조·구급업무에 따른 지원및 재난 대응 합동소방훈련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임국빈 서장은 “이번 소방응원협정 체결을 통해 발전소와 안산 대부도 지역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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