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프리락토’, 17종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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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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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운동 촉진·면역력 강화에 도움…키즈 제품은 비피더스균 강화

[사진=종근당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스스로 질환을 예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이 출시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도 그 중 하나다.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으로,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는 밀폐용기가 사용돼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 변질을 쉽게 막을 수 있어 보관 편의성이 높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진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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