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017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50여개 우수 및 주요 파트너사, 우수안전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능원건설 등 3개사 등 총 47개 최우수·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안전 시공 및 건설에 기여한 거흥산업 등 4개사에 대해서는 우수안전 파트너사상을 수여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100년 기업 롯데건설을 향한 질적 성장의 해’를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롯데건설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협력사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롯데건설은 시상식 이후 파트너사와 오찬을 함께했으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 스카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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