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선거 시즌에 맞춰 ‘치통령 선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오리지널 치킨 6조각,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 텐더스트립스 12조각을 각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기호 1번 ‘오리지널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한 메뉴다. 기호 2번 ‘핫크리스피 치킨’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을 구현했다.
기호 3번 ‘텐더 스트립스’는 순수 국내산 닭 안심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 시즌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기획 했다”며 “입맛과 취향에 따라 ‘치통령’을 선택해 오직 KFC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킨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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