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는 긴밀한 상호협조를 통해 범죄환경 개선과 여성 안전 확보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에 따라 현장방문이 많은 복지업무의 특성상 출소자, 정신질환자 등 위험예상 시 동행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북성동장 등 4명의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구대와 주민센터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이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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