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2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 에서의 ‘K팝스타6’ 준우승 퀸즈의‘ 봄나들이 현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주 ‘K팝스타6’ 우승팀 ‘보이프렌드’와의 홍대 데이트에 이어 이번엔 걸그룹 ‘퀸즈’가 ‘본격연예 한밤’을 찾았다.
청순한 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방송 초반부터 화제를 모은 김소희, ‘프라블럼(Problem)’ 무대로 2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러블리한 크리샤츄, 매력적인 눈웃음과 고음 보컬의 소유자인 김혜림까지 3명의 소녀들이 야외에서 힐링 데이트를 즐겼다.
퀸즈는 자신들을 알아보는 팬들과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즉석 공연과 무반주 댄스까지 선보이며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펼쳤다.
퀸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코너도 있었다. 바로 ‘물레’ 체험이었다.
‘보이프렌드’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퀸즈를 위해 트로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 3명 모두 처음 빚어보는 도자기였지만 이름까지 새겨 넣는 장인 정신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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