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 론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5 14: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롯데푸드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푸드는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을 본격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퀴진’ 제품은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인기가 높은 육가공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원물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로스트햄’,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풀드포크’, 호텔 조식 메뉴를 재현한 ‘리치브라운 소시지’와 ‘리치화이트 소시지’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가공 과정을 줄이고 원물 본연의 형태와 맛을 최대한 살리는 공정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는 지난 해 9월 ‘라퀴진 함박스테이크’, ‘라퀴진 볼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정통 프리미엄 육가공 신제품을 본격 출시함으로써 ‘라퀴진’ 브랜드를 육가공 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육가공 제품 하나를 선택할 때도 전문점과 같은 품질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라퀴진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브라운 소시지, 리치화이트 소시지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