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송아, ‘제13회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초대 작가 선정…미술 강연 관람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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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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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밥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제13회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GIAF)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작품을 전시한다.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열리고 있는 GIAF에 초대된 윤송아는 작가와의 토크에도 나선다. 특히 그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작가 윤송아의 토크는 5월 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총 4개의 본 전시와 7개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봄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국제 시각예술 축제.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그림 이외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중견작가들과 해외작가 등 미술작가 총 14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윤송아의 작품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7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울산전’에서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는 4월 28일~5월 21일 서래마을 향수박물관 뮤제드파팡 ‘향수에 빠지다’ 전, 5월2일~5월 10일 Art-M space갤러리 ‘어린이의 꿈을 담은 미술전시’ 등의 전시회 참가를 통해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영화 ‘오뉴월’ ‘덕구’ ‘미쓰백’ ‘궁합’ 등 각종 출연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송아는 영화 ‘게이트’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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