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영 기자=보이프렌드, 퀸즈, 민아리가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퀸즈(김소희, 혜림, 크리샤츄), 민아리(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보이프렌드(김종석, 박현진)가 출연했다.
보이프렌드 김종석은 'K팝스타6'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종석은 "꿈인지 생시인지 몰랐다"고 말했고, DJ 정찬우는 "애늙은이냐. 보통 나이가 든 사람이 하는 말 아니냐"라며 장난을 쳤다.
퀸즈 혜림은 준우승한 것에 대해 "우승은 당연히 하고 싶었다. 하지만 보이프렌드가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다.
크리샤츄는 "한국어를 배운지 1년 반 됐다. 필리핀에서 태어났는데 미국에서 살았다. 한국어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편, 민아리와 김소희는 "양현석 심사위원이 자꾸 안 웃는다고 지적한 게 힘들었다. 나는 밝고 행복한 사람인데. 회사가 없어서 긴장되고 떨려서 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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