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곡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남진은 지난해 ‘Gentlemen’ 타이틀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하지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건 2년 만에 일이다.
남진에게 이번 서울 공연은 감회가 그만큼 새롭다. 그는 그동안 방송활동, 신곡발표, 전국투어 콘서트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열심히
이번 공연은 남진뿐만아니라 관객들을 위해 남진공연 제작사 SC엔터테인먼트(이 시찬 대표) 역시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트로트 공연에서 보기 드문 영상과 무대 효과 등 압도적인 스케일로 전설의 무대를 다시 재현해 낼 예정이다.
남진은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마련했다. 그의 사진과 사인이 함께 담긴 특별 제작한 브로마이드를 티켓을 구매한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2017 남진 THE SPECIAL 청춘 콘서트 나야 나’는 세종티켓, 인터파크, 옥션,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