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본명 찾게 해준 유재석씨에게 감사하다"…문자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6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소찬희 결혼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과거 방송된 MBC '색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찬희와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당시 방송에서 소찬희는"이제 김경희로 불러주는 이들이 많다. 댓글로 봐서 경희씨, 경희누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찬희는 "제 본명을 찾게해준 우리 유재석씨에게 감사하다. 문자를 주고 받을 때 '김경희 포에버 짱짱짱 잊지 못할거다'로 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찬희의 '예비신랑' 로이는 밴드 스트릿건즈의 업라이트베이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다.

소찬휘와는 지난 2014년 3월 소찬휘가 발매한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사, 작곡과 연주까지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