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5일 “FA(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한 김정은(아산 우리은행)의 보상선수로 김단비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우리은행에 입단한 김단비는 지난 시즌 전경기(35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을 뛰며, 3.4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용인 삼성생명은 FA 3차 협상에 나선 박소영과 1년간 3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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