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jtbc 대선토론’에서 홍준표 후보는 “내가 대학교 4학년 때만 해도 복수의 재벌 기업들 중 골라서 갔다. 그런데 지금은 이력서 100통을 넣어도 취업이 안 된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렇게 된 것은 기업 기를 살리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을 죄인 취급하고 기업 기를 살리지 않는다. 강성귀족노조들은 광화문에서 스트라이크나 한다”며 “강성 귀족 노조 때문에 기업들이 해외에만 투자하고 수백조원의 사내 유보금을 쌓아놓는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강성귀족노조 적폐 없애야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강조했다. jtbc 대선토론은 25일 오후 8시 40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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