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선토론’심상정,안철수에게“포괄임금제 비판하면서 안랩은 변태임금제 실시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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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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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손잡은 대선후보들 (고양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2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jtbc 대선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왼쪽부터),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4.25 photo@yna.co.kr/2017-04-25 21:30:00/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jtbc 대선토론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안랩에서 포괄임금제를 실시해 왔다고 비판했다.

이 날 jtbc 대선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는 포괄임금제를 장기간 저임금 임금제라며 비판해 왔는데 안철수 후보가 대주주로 있는 안랩에서 지난 십수년 간 포괄임금제를 실시해 왔다”고 말했다.

심상정 후보는 “포괄임금제는 변태임금제다”고 비판했다. 안철수 후보는 “대주주라고 해서 경영에 관여할 수 없다. 나는 오래 전 안랩 경영에서 손을 뗐다”고 반박했다.

jtbc 대선토론은 25일 오후 8시 40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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