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 대상 표준‧기술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각 국가별 기술규제, 시험‧인증 등에 전문지식이 부족해 수출국의 무역장벽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정부가 중소기업 내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교육주관기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다.
우선 사전에 참여 의사를 밝힌 1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희망 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교육주관기관과 협약을 맺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교육아카데미 (http://www.ktr.or.kr/edu, ☎ 02-2164-0144, 014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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