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훈장 오순남' 4회에서는 선주(김혜선)와 마주치는 순남(박시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민(장승조)은 준영(이채미)이 입원했다는 소식에 순남을 나무라고, 두물(구본승)은 순남의 서당에서 일을 배우기로 한다. 또 세희(한수연)는 유민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하고, 순남은 선주와 마주치게 된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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