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4회에서는 수인(오승아)에게 회계업무를 맡기는 선우(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인의 경리 경력을 들은 선우는 그동안 악덕 공장장이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장부들과 회계업무들을 그녀에게 맡긴다.
천길제분과의 계약을 학수고대하던 재만(김승욱)과 정욱(김주영)은 뜻하지 않은 금례(반효정)의 방문에 당황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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