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90회에서는 자책하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간 재민(최정후)은 긴급 수술을 받고, 친권변경서류를 들고 기분 좋게 재민을 데리러 간 모아(김민서)는 텅 빈 집에서 바닥에 떨어진 도훈의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불안함을 느낀다.
의식이 없는 재민을 보며 도훈은 자신 때문이라 자책하고, 모아는 도훈을 원망스러워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