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이름 없는 여자' 박윤재 "극중 구도치, 손여리와 알콩달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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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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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박윤재가 ‘이름 없는 여자’에서 맡은 구도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박윤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일일 저녁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 연출 김명욱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도치는 재벌가 금수저로 태어나서, 개인적인 아픔을 겪고 제2의 인생인 배우로 전향해 험난한 인생을 살게되는 역할”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손여리를 만나서 알콩달콩 멜로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윤재는 금수저로 태어난 스타 배우,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 남자 구도치 역을 맡았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KBS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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