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한채영,"'언니쓰' 뮤직비디오 찍을 돈 구하러 나왔다"…우승상금을 위한 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6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2TV 제공]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배우 한채영이 우승 상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채영은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언니쓰) 멤버들이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즐기고 오라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부담된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1대 100' 출연 이유로 "사실 우리 언니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을 돈을 구하러 나왔다. 우리는 1등을 해서 꼭 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채영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걸그룹 ‘언니쓰’ 멤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언니쓰 멤버들이 즐기고 오라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채영은 예능 출연에 대해 “처음에는 힘들었다.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는 게 부담스러웠고 항상 긴장하고 있었다”며 “이제는 입 벌리고 자는 것, 민낯 등 다 보여준다.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