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열리는 9일·KBO리그 마산 경기 시간 변경

[마산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열리는 5월9일 KBO리그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KBO는 26일 “오는 5월 9일 마산구장에서 개최 예정인 넥센과 NC 경기의 개시시간이 마산 종합운동장 내에서 진행되는 대통령선거 개표를 위한 창원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오후 6시30분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9일 잠실서 열리는 두산 대 SK, 대전서 열리는 한화 대 롯데, 대구서 열리는 삼성 대 LG, 광주에서 열리는 KIA 대 kt의 경기는 오후 6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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