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사업설명회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작은자리복지관 창조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자체 담당 공무원,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기관(13개 기관)의 사업담당자 24명이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했다.
대표적 사업인 ▲주거위생환경개선사업(경기공동모금회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시흥시보조금지원)과 올해 처음 지원되는 ▲리모컨전등 & 리모컨도어락(경기도보조금지원) ▲one-stop 홈케어 서비스(경기도보조금지원) ▲주거아카데미, 시흥시주거복지센터만의 독보적 사업인 ▲보증금무이자지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사업설명회 자리를 빌어 사회적기업인 (주)작은자리돌봄센터와 협동조합 위드의 주거지원사업비 전달식도 가졌다. 두 기업은 주거복지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여 해마다 수익금의 상당부분을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사회환원하고 있으며 무료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조금씩 지역내 주거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센터의 사업 도 확장되어져가는 것에 감사한다”며 “올해도 주거문제 해결자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