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일본 첫 단독 공연 개최…'차세대 한류돌'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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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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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빅톤이 일본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빅톤이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 'HELLO JAPAN! VICTON 1ST SPECIAL 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공연에 약 2천여명의 팬들이 모이는만큼 현지에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시동을 걸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빅톤은 5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약 2000여명의 현지 팬들을 만나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일본 단독 공연을 통해 빅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 이름을 알리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최근 빅톤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최대 한인 음악 축제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참여 소식을 알려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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