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부산 공장 방문한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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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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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우측 첫 번째)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우측 앞줄 두 번째)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사례로 선정된 공정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5일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박 사장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회사와 노조가 하나될 때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노사가 한마음 되어 고객의 요청에 부흥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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