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연은 총 36팀이 참여하며 매주 첫째·셋째주는 고모호수공원, 둘째·넷째주는 비둘기낭에서 한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연은 매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고모호수공원에서는 지역주민이 여는 플프마켓을 구경하고 공연도 즐기는 문화힐링이, 비둘기낭 공연은 한탄강 주상절리에서 오는 자연의 신비감과 어우러지는 포천시만의 음악힐링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여유 있는 삶을 위해 거리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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