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기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수요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고 스마트폰, 자동차향 고부가 MLCC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MLCC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고 올해 전년대비 수익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삼성전기, 협력사 상생협력데이 개최… 2027년까지 2천억 지원 삼성전기 노사, 임금협약 체결… 올해 인상률 5% #삼성전기 #수익성 #MLC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