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하마다 태양광발전사업 EPC 및 O&M 전경. 사진=도화 제공
도화엔지니어링은 최근 일본 메가솔라파크(SPC)와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지역에 들어설 26.68MWp급 태양광발전소를 일괄턴키방식으로 건설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계약과 20년 동안 운영 관리하는 O&M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1142억원으로 EPC 계약이 약 841억원, O&M 계약이 약 301억원 규모(20년간 연 평균 약 15억원 기준)이며, 준공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도화엔지니어링이 일본에서 수주한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총 4건으로 시마네현 하마다2단계 태양광발전소는 4월 25일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전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11월 수주한 구마모토현 오구니, 가고시마현 료마 태양광발전소는 현재 착공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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