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천신쯔 투자촉진국장 ‘한중 FTA 산업단지 많은 관심 부탁’ [중국 옌타이를 알다(198)]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중 FTA 산업단지가 한국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천신쯔(陈新姿) 옌타이(烟台)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24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한중 FTA 산업단지는 한중 양국 국가가 결정한 산업단지로 옌타이시의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한중(옌타이)산업단지가 많은 한국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 위동 옌타이시 상무국장(옌타이 고신구 주임),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 및 김종환 옌타이 한인회장, 김영호 기업은행 옌타이 지점장, 문준호 아시아나항공 옌타이 지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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