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듈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서 공연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6 1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호주의 일렉트로닉 록밴드 ‘펜듈럼’이 오는 6월 10∼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울트라 코리아)에 참여한다.

울트라 코리아는 26일 펜듈럼을 비롯해 GTA, 줄리언 조던,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외 총 21개 팀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일렉트로닉 듀오 나이프 파티의 전신인 펜듈럼은 2005년 정규 1집 '홀드 유어 컬러'(Hold Your Colour)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2년 해체 이후 펜듈럼 멤버 롭 스와이어와 개러스 맥그릴런은 나이프 파티로 듀오 활동을 계속해왔다. 지난해 재결성한 펜듈럼은 같은 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앞서 울트라 코리아은 티에스토, 하드웰, 알레소 등 세계 정상급 DJ들을 포함한 1차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