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26일 오후 5시 19분께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성불산에서 불이 났다. 산 중턱에서 시작한 불은 오후 8시 30분 현재 정상 방향으로 띠를 이루며 확산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해가 지고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용 헬기 4대와 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정명근 화성시장 "산불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전달 #괴산읍 #산불 #충북 괴산 #야간 진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