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4회’서지석,3년 만에 미국서 돌아온 오지은에게 청혼..최윤소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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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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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4회에선 김무열(서지석 분)이 손여리(오지은 분)에게 청혼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4회 예고 편에 따르면 손주호(한갑수 분)의 죽음으로 홀로 남은 손여리를 입양한 홍지원(배종옥 분).

3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손여리는 연인 김무열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고 이를 알게 된 구해주(최윤소 분)는 둘의 사이를 질투한다. 한편 연예인이 된 구도치(박윤재 분)는 형 구도영(변우민 분) 회장과 갈등을 일으키고 프로포즈 하고 돌아온 김무열은 집으로 돌아온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4회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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