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바른정당이 지난 24일 저녁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승민 대선후보 사퇴 및 3당 후보단일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바른정당은 반문(반문재인)연대를 위한 단일화 시도를 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유 후보는 즉각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5일 새벽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후 밖으로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관련기사 유승민 "2년 전 오늘 바른정당 창당…창당정신 그대로 남아있다"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공개모집 1차 마감…유승민 등 바른정당 출신 전원 신청 #바른정당 #유승민 #의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