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지난 24일 저녁에 열린 바른정당 의원총회에서 내부 갈등이 표출됐다. 이날 의총에서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은 유승민 대선후보의 사퇴 및 3당 후보단일화 등을 논의했다. 김무성계를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은 반문(반문재인)연대를 제안했지만, 유 후보는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지지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를 찾아와 "사퇴 반대"와 "의총 반대"를 주장하며 당 대표 권한대행인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민주·국힘 경선후보 등록마감…한덕수·유승민·김두관, 무소속 출마 검토 外한동훈·안철수, 유승민 불출마에…"반드시 이재명 이기겠다" #바른정당 #유승민 #토론 #의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