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 교수는 권모(83·여)씨가 치료를 받고 있는 한양대 병원을 찾아 위로를 건네고 쾌차를 기원했다.
권씨는 이날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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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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