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지원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7 13: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017년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자금운용, 세무, 부동산에서 법인 자금조달 컨설팅, 임직원 자산관리 세미나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부터 자산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전담팀을 만들어 법인들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자금운용과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법인, 조합, 공제회, 기금 등 자금운용 상황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횟수가 매년 늘어가는 추세다.

신한금융투자는 올 초 투자은행(IB)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대체투자, 신흥시장 투자 등 신상품의 선제적 지원 및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CEO) 대상 세무 컨설팅(가업승계·증여·절세 등), 부동산 투자전략(부동산 매입·매각 등), 퇴직연금 컨설팅, 자금 조달, 임직원 자산관리 세미나로 진화하고 있다.

2017년 법인 자금 운용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오랜 기간 지속됨에 따라 예금 금리를 초과하는 안정적 수익 추구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실채권(NPL) 펀드, 사모대출채권펀드(PDF)까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법인 임직원 자산관리 세미나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법인의 자금운용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산관리(퇴직연금, 세무, 부동산)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법인 컨설팅 서비스를 받으려는 법인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 또는 PWM센터, PWM 라운지(Lounge)로 연락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