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AD 기사=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들어 아이와 산모를 모두 지켜주는 보험인 '미래에셋생명 어린이보험 위대한 탄생’을 출시했다.
27일 미래에셋생명은 "임신 기간 산모에 대한 실손보장을 강화하고, 주보험에 저해지환급형 구조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고 밝혔다. 총 24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높아진 출산 연령을 반영해 임신 기간 산모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임신질환실손입원의료비 특약을 신설해 산모들이 임신질환(통상분만 제외)으로 입원하는 경우 입원의료비를 실손 보장한다. 35세 고령임신 분포가 30%를 넘어서는 세태를 반영해 가입 나이도 최대 47세까지 늘려 보다 넓은 연령층의 산모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0세 만기의 저해지환급 구조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장기 유지를 돕는다. 저해지환급형 선택했다가 납입 기간 이내 해지해도 해지환급금을 표준형의 30%로 낮춰 동일한 담보를 제공하면서 보험료는 최대 28%까지 줄였다. 보험을 끝까지 유지할수록 고객에게 더욱 유리하게 구성해 장기 유지를 이끌고, 생애 설계라는 어린이보험의 본질을 살렸다.
이 상품은 주계약인 암보장 외에 총 24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상황에 맞춰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주계약은 필수 보장인 암 진단비로 가입해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그 외의 보장은 특약으로 구성해 종래의 패키지 형태에서 벗어나 상황과 가격에 맞춰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저렴한 보험료로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모두 보장한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맞춤 보장을 통해 모든 고객이 위대한 탄생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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