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수요강좌는 DGB금융그룹이 지역 주민을 위해 경영, 인문,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무료 강좌다.
김석동 전 위원장은 이날 강좌에서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지난 2013년 공직에서 물러난 김석동 전 위원장은 현재 법무법인 지평의 인문사회연구소 대표를 맡아 고대사 연구 및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한민족이 가진 기마민족의 DNA를 활용한다면 지금의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새로운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