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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지난 26일 저녁 대구 서문시장에서 “아들이 작년 9월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29일에 결혼 하는데 유세 때문에 못 간다"면서 "오늘 영상편지를 하나 띄워주고 잘 살라고 했다"고 말했다.
홍 후보의 차남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예시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홍 후보는 이날 영남권 유세 행보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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