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다음달 경영에 복귀한다.
27일 CJ그룹에 따르면 다음달 17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CJ블로썸파크에서 '온리원 컨퍼런스' 행사가 진행된다. 이 회장은 이 행사에 등장해 4년만에 경영 복귀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 컨퍼러스가 실적이 좋은 각 계열사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이 회장은 임직원들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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