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오늘 취하면' 멜론 차트 1위…네티즌들 "아이유·혁오 제쳐 대단"

가수 수란[사진=밀리언마켓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독보적 음색의 대세 뮤지션’ 수란이 래퍼 창모의 손을 잡은 콜라보레이션 신곡으로 돌아왔다.

4월 27일 정오 발표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특히, 이 곡은 슈가와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했으며, 슈가와 슬로우 래빗, 수란, 준(JUNE), 창모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오전 7시 기준 멜론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노래가 좋으니까 멜론 1위를 찍었네요. 아이유·혁오 뚫고 올라간 게 대단”(아이디 lh37****), “수란이 7시 차트 1위!”(아이디 kys0****), “노래 좋아요. 음색도 취향저격”(아이디 aman****), “열심히 들은 보람이 있다. 노래 듣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수란 짱”(아이디 JUDE*******)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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