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정희 기념도서관 방문 등 막판 보수결집 나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방문하는 등 막판 보수결집에 나선다.

홍 후보는 전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상북도 구미를 방문해 집중 유세를 했다. 

이날 오전 홍 후보는 한국교회연합회관을 방문한 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청 교육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전교조에 대한 비판적인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8시부터는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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