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로드맵을 통해 40석 소수정당의 한계를 뛰어넘은 개혁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안 후보는 전날 경주 유세에서 "안철수 정부는 국민의당 만의 정부가 아니다"라며 "탄핵 반대세력과 계파패권세력을 제외한 합리적 개혁세력이 참여하는 국민대통합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안 후보는 공개일정을 최소화하고 오후 8시 MBC 주최로 열리는 다섯 번째 TV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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