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억원으로 13.6%,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529.6% 각각 증가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제품 부문의 매출이 79% 성장하며 실적 신장을 견인했고, 전체 수출 실적도 46% 성장률을 기록하며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진단제품 및 혈액백 사업부문 중심으로 국내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올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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