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액이 약 9.4억 원이 증가해 7.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약 11억 원이 늘어나 분기 흑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분할과 A.I(인공지능) 기반 자산운용사 법인 신설 준비 등 사업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기 대비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현재 A.I 기술 근간인 딥러닝과 비전기술을 적용한 복수의 신제품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A.I 기반 자산 운용사 역시 법인 설립을 마치고 운용사 등록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며 "올해는 이스트소프트가 국내 A.I 대표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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